우리 어디갈까?

공주 당일코스 '체스넛프렌즈' 카페 다녀온 후기 (당일치기 코스)

하투맘 2024. 12. 20. 14:45


안녕하세요.


작년 겨울 아이들과 급 공주로 향했어요.

비도 내리고 조금 춥고 흐린날이여서
아이들이 감기에 걸릴까
일단 보이는 곳으로 들어왔는데요.

한옥으로 지은 예쁜 카페, 체스넛 프렌즈 카페였습니다.
건물이 ㄷ자로 지어졌더라고요.

우연히 방문한 카페인데
베이커리 카페라니,
빵을 좋아하는 가족이라 무조건 맛 봐야죠~


공주하면 맛난 밤이죠~
그래서 밤이 들어간 음료와 빵 메뉴들이 ^^


귀여운 스티커들을 판매하고 있었어요~

선물세트까지~

1층 사진입니다^^
한옥의 멋과 어우러지는 인테리어들~
조명들도 그렇고
멋스럽고 편안해지는 분위기였어요.

아이들은 2층을 좋아해서
2층으로 올라갑니다~


구경하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2층 유리창에 앉으면 보이는 풍경이었어요.
학교가 위치해 있더라구요.

맞은편을 보니 곰골식당이라는 식당이 보였는데
뭔가 맛집같아서 찾아보니
맛집이 맞았어요~!
애매한 시간이었는데 우리갈 수 있을까? 하며
다음 장소로 이동했어요.


비가 조금 내렸지만 아이들은 올라갔다 내려갔다
신이 났어요~

멍뭉이 인형도 함께 😂

카페에 공주 관광지 지도가 준비되어있었어요~!
체스넛프렌즈 카페 주변으로도 볼거리가 많았는데요.

저희는 충청남도역사박물관으로 이동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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