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햐아 소담점 open 10시 30 - 20시 30분 (브레이크타임 15시-17시) 우연히 지나가는 길에 발견한! 세종 키햐아 소담점에 다녀왔어요. 지나가면서 볼 때는 카페인가? 했는대요. 검색해 보니 일식당 이더라구요^^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이에요. 코로나 후유증으로 냄새도 맛도 덜 느껴지는데, 갑자기 얼큰한 국물이 먹고 싶어서 갔답니다. 제가 주문한 나가사키 짬뽕이에요. 같이 간 친구는 매콤규동을 시켰는대요. 제육볶음과 비슷한 맛이었어요. 돼지뼈육수에 해산물, 돼지고기, 야채로 맛을 냈다고 해요. 맵찔이라 매워~ 하면서 다 먹고 왔네요ㅋ.ㅋ 메뉴 사진도 찍어봤어요. 덮밥류, 면류, 샐러드, 등 생각보다 메뉴가 다양해서 다음에 또 가서 다른 메뉴 먹어보려구요.! 내부 이뻐서 사진 한 장 찍어봤어요.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