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아이들 여름 방학에 원산도 풀빌라에 다녀왔는데 이제야 후기를 올려보네요.수영 수영~ 노래를 부르는 아이들을 위해 다녀왔었어요.대천항에서 간단히 백반을 먹고,회를 포장한 후원산도 풀빌라 근처 해수용장을 먼저 방문했어요.자동차로 3분 거리라 가깝고 좋았어요.바닷물에 발 담그고 놀다가 입실시간에 맞춰서 고고! 너무 더워서 얼른 펜션에 들어가고 싶었답니다~ 우와~ 입실해서 욕조크기 보고 깜짝 놀랐어요! 이렇게 큰 스파욕조가 있을까요?아이들 원 없이 수영했습니다.물이 따뜻한 온도로 유지가 되어서 너무 좋았어요.스파도 하고 수영도 하고~ 사우나까지~ 어른들 모시고 가족여행 와도 너무 좋겠다 생각 들었습니다. 수영하고 쉬면서 먹다가 또 수영 또 먹다가 또 수영 물놀이 하루종일하고 잠들고 아침 일찍 일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