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세종 금남면에 위치한 효미주막에 다녀온 후기입니다. (방문시기 23년 봄) 이번이 두번째 방문이었는대요. 여전히 인기많은 곳이예요. 저렴하진 않지만 야외테이블에 앉아 주변경관 바라보며 고기 구워먹는 재미가 있는거겠죠~? 기본 상차림이예요~ 식당안에 셀프코너 마련되어 있더라구요~ 부족하시면 가져다 먹으면 되요~ 원래 고기도 잘라주고 하는대 손님이 많은 시간에는 거의 셀프예요; 메뉴 보세요~ 저희는 4인세트와 주류 주문했어요~ 양동이 안에 얼음 가득 담아서 시원하게~ 나와요. 시원하게 먹으면 술이 꿀떡꿀떡 넘어가지요~ㅋ.ㅋ 밥 먹는 동안 아이들은 밖에 나가 돌도 만지고 비눗방울도 하고 그랬어요~ 둘째가 자꾸 물 위 다리에 가서 얼굴을 내밀어 혼냈네요. (엄마 가슴철렁해ㅠ.ㅠ 가지마 쫌!) 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