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어디갈까?

버드소리 세종점, 아이들과 다녀왔어요. (주차,비용,음료메뉴)

하투맘 2024. 4. 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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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올려봅니다.

아이들과 두 번째로 방문한 앵무새카페 버드소리예요^^.
처음 방문했을 때 아이들이 너~~~ 무 좋아해서
1시간이 부족했었거든요.
아이들이 또 가고 싶다고 해서 재방문했어요~
두 번째 방문했을 때는 처음만큼의 호기심은 아니었지만
한 시간 채워 놀고 왔어요.

주말이었지만 기본이용시간이 1시간이어서 인지 회전이 빨라 대기시간 없이 입장했습니다.


주차

주상복합건물이라 주차는 지상에 해야 편리하더라고요.
지하에 하실 경우에는 경비실호출 후, 문 열어달라고 하셔서 1층으로 올라가신 후 왼쪽으로 이동해서 올라가면 돼요.

앵무새를 만지기 전, 손소독은 필수입니다.!

음료 메뉴가 다양합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구슬아이스크림을 팔아서
갈 때마다 먹고 오게 되네요;

기본 이용시간은 1시간, 7천 원
          추가시간은 30분에 3천 원
                                                60분에 5천 원 이에요.


테이블을 잡고 앉으면
앵무새를 가져다주세요.
아이들이 큰 새 발톱을 아프다고 해서
아기새로 바꿔달라 요청하니 바꿔주셨답니다.
아기새들이 작고 순했어요.


앵무새분양도 하시고,
앵무새 용품들도 판매하시네요~^^

한 쪽에는 알록달록 화려한 앵무새들을 볼 수 있어요.

안녕. 안녕하세요.
두 번째 방문했을 때는 앵무새 인사를 듣고 올 수 있었답니다. 앵무새들도 귀찮은지 사장님이 시키면 따라하지 않더라고요. ㅋ.ㅋ

미세먼지많았던 주말
실내에서
즐거운 시간보내고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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