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5살부터 한글에 관심을 보여서 한글을 시작했어요. 코로나가 있던 시기였기 때문에 학습지를 찾아보다가~ 처음 시작한 패드학습은 교원 빨간펜이었어요. 또롱이 다들 아시나요~ 캐릭터도 귀엽고 패드도 같이 구매하는 거라 내 것이 되니, 한번 해보면 좋겠다 싶어서 시작했었어요. 영상을 보며 춤도 따라 추고 즐겁게 학습이 이루어졌는데요. (또롱이는 학습영상이 학습지와 같이 진행이 돼요.) 1년 과정으로 학습을 해서인지 나중에는 학습이 어려워지고 밀리더라구요. 빨간펜학습지 장점은 탱고보드인 것 같아요. 탱고보드로 학습도 하고 한글 블록으로 모음, 자음을 배치해서 글자도 만들어 보고, 어떤 소리가 나는지 들어 볼 수 있어요. 지금도 가끔 아이 스스로 꺼내서 학습하기도 하고 글자블록으로 놀이를 한답니다. 윙크 얘..